2014년 7월 28일 월요일

2014 JYJ 멤버쉽 위크 관람 공지 (내용 추가)

2014 JYJ 멤버쉽 위크 관람에 관한 공지가 씨제스에 올라왔습니다. 전문을 옮깁니다.

2014 JYJ MEMBERSHIP WEEK 관람 공지
2014-07-28


JYJ 멤버쉽 위크는 ‘박람회’와 ‘팬미팅 & 쇼케이스’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씨제스 멤버십 정회원이라면 팬미팅(당첨된 정회원만 입장가능)을 제외한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입장절차 및 관람 안내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장소

  • COEX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코엑스 3층 C홀, D홀)
  • 7월 31일 목요일 ~ 8월 3일 일요일 (4일간)

2 . 전시관 소개

C홀 - 박람회

폭포 사진 터널 (WATERFALL SCREEN TUNNEL), 미디어 광장, JYJ 스튜디오, 옷장, JYJ 극장, 클럽 JYJ, JYJ 북까페, 스티커 사진

D홀 – 팬미팅 & 쇼케이스

사전추첨을 통해 선발된 회원에 한하여 관람

3. 회원인증 및 입장권 수령 절차

티켓박스 (신분증, 멤버십 카드 준비)에서 입장권 수령 서비스 이용

  • 입장권은 회원 ID당 1회 발급되며, 재발급이 되지 않으니 분실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서비스는 운영시간 내에 한해서 1회, 1인만 (미취학 아동 동반 가능) 이용 가능합니다.
  • 회원인증에 필요한 신분증 (주민등록증, 면허증, 학생증, 여권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과 멤버십 카드를 소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지참시 입장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 멤버십 카드는 2014년 7월 25일 24시까지 가입자분에 한하여 빠른 등기로 일괄 발송해 드립니다. (29일까지 수령됩니다.)
  • 2014년 7월 26일 0시 이후 가입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가지고 오시면 박람회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단 멤버십 카드는 박람회 종료 후 발송해 드립니다.
  • 반송회원은 현장에서 수령이 가능합니다.

4. 관람시간

① C홀 – 박람회

  • 7월 31일 15 : 00 ~ 20 : 00 (마지막 입장 시간은 18시 30분입니다)
  • 8월 1일 ~ 3일 10 : 00 ~ 20 : 00 (마지막 입장 시간은 18시 30분입니다)

② D홀 – 팬미팅 & 쇼케이스

  • 일본 : 8월 2일 17 : 00 ~ 19 : 00
  • 한국 : 8월 3일 15 : 00 ~ 17 : 00

5. 기타사항

  • 상기 시간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전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관람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관람인원 증가 시에는 순차입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모든 관람시설에 정원이 초과되어 준비된 좌석이 부족하게 될 경우, 사전 예고 없이 스탠딩(입석)으로 운영될 수도 있습니다.
  • 사진 촬영은 촬영이 가능한 구역에서만 가능하며, 그 외 구역은 사진촬영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 박람회 관람은 가급적 8월3일 일요일은 피해서 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 팬미팅은 전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 되며, 좌석 번호는 자동 추첨식으로 정해집니다.
  • 팬미팅 입장권은 팬미팅 당일 8월3일 일요일 티켓박스에서 별도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 팬미팅 입장권은 양도/매매 등을 금지 합니다.
  • 팬미팅에 당첨이 되지 못한 정회원에게는 무료로 팬미팅 DVD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예, 2014년 8월3일까지 가입한 정회원은 증정, 단 당첨 후 불참시 비 증정)
  • 코엑스 행사장에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 할인 주차권은 판매하지 않습니다.)
  • 다른 관객 분들에게 피해 줄 수 있는 물품 혹은 관람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소지품 등은 반입을 절대 금지하며, 필요시 소지품 등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예: 음식물, 주류, 화약류 등)
  • 본 행사에는 어떠한 종류의 선물 및 화환을 받지 않습니다.
  •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하여 스태프의 지시에 협조 바랍니다.



(8월 2일 덧붙임)

멤버쉽 카드와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있어야 티켓 박스가 있는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 안내종이와 입장권을 주는데요, 입장권 잃어 버리면 안 돼요. 입장하거나 선물을 받을 때 여기에 구멍을 뚫어 주거든요. 잘 챙기세요.

그리고 올해 박람회는 작년과 좀 다릅니다. 거꾸로 돌기도 안 되고 다시 보기도 안 됩니다. 맨 처음이 폭포 사진 터널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순간 앞으로만 나가야 합니다. 게다가 처음 4개는 다음과 같이 보는 순서가 정해져 있어요.

  • 폭포 사진 터널 → 미디어 광장 → JYJ 스튜디오 (사진 촬영 가능) → 옷장 (사진 촬영 가능)

옷장을 나온 뒤에는 4개가 남는데, 여기서부터는 보는 순서를 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티커 사진 빼고는 입장 시간이나 퇴장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나머지 4개 중에서 보는 순서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 JYJ 극장 (17분)
  • 클럽 JYJ (6분)
  • JYJ 북까페 (최대 40분)
  • 스티커 사진

미디어 광장은 한쪽 벽에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 줄로 서서 보게 됩니다. 반대편 벽에는 JYJ 영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2~30분에 한번씩 레이저 쇼가 있어요.

JYJ 스튜디오에는 뮤직비디오와 재킷 촬영 현장을 꾸며 놓은 게 4곳, 그리고 벽에 관련 사진으로 꾸며 둔 게 2곳, 모두 6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옷장엔 공연 때 입었던 옷들이 있고, 옷 사진을 담은 책자도 있습니다. 거울이 2개인가밖에 없는 건 좀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분장실 거울이 3개 있는데 거울 가운데에 JYJ 영상이 나옵니다. 거울 3개에 나오는 영상이 다르니까 다 챙겨 보세요. 출구 앞쪽에는 JYJ 판넬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멤버별로 판넬이 3개 있습니다. 옷장을 나올 때는 가방 검사를 간단하게 합니다.

옷장을 나오면 JYJ 극장과 클럽 JYJ를 먼저 보기를 추천합니다. 하나가 끝나고 나서 서로 이어서 보면 시간이 딱 맞으니까 북까페나 스티커 사진 때문에 놓치지 말고 이 2개를 먼저 보세요.

  • JYJ 극장 → 클럽 JYJ 또는 클럽 JYJ → JYJ 극장 (추천)

JYJ 극장은 상영 시각이 매시 정각과 30분, 클럽 JYJ는 매시 20분과 50분입니다. 마지막 상영 시간은, JYJ 극장이 7시, 클럽 JYJ가 7시 20분입니다.

JYJ 북까페는 매시 정각에 열고 그 뒤로 입장 시간은 자유인데, 퇴장 시간이 매시 40분입니다. 금방 나올 거라면 상관 없지만 오래 머물 거라면 기다렸다가 정각에 입장하세요. 마지막 여는 시간이 7시니까, 7에 40분에 문을 닫습니다.

북까페에서는 그동안 나온 JYJ 매거진을 볼 수 있는데요, 아이스크림 가게 왼쪽 벽에 영상을 볼 수 있는 작은 화면이 몇 개 있으니까 놓치지 마세요. 화면마다 영상은 똑같습니다. 그리고 그 왼쪽으로 벽에 사진들이 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주는데 흘릴까 봐 그런지 그 안에서 다 먹고 나오게 하더라구요. 아이스크림 줄 때 물휴지도 줍니다. 제7차 세계 물포럼 홍보대사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북까페에서 나올 때도 가방 검사를 간단하게 합니다.

스티커 사진, 줄 길겠죠. 제가 기다리는 줄에서 세 번째 줄에서부터 줄서기 시작했는데 (무슨 뜻인지 가 보면 알 거예요) 찍는 데까지 1시간 걸렸습니다. 스티커 사진은 7시 30분 넘을 때쯤 마치는 걸로 아는데요 사람이 더 붐비는 마지막날은 몇 시까지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박람회장을 나올 때 선물을 줍니다. JYJ 사진이 있는 책갈피 3장.

전 옷장을 나온 뒤에는, JYJ 극장 → 클럽 JYJ → 스티커 사진 → 북까페 순서로 봤어요. 사진은 안 찍었는데도 2시부터 7시까지 모두 5시간 걸렸습니다. 이 중에서 그냥 기다린 시간만 1시간 3, 40분쯤 되겠네요. 그리고 오래 있으면 안은 꽤 춥습니다.

이번에 좀 비효율적인 게, 보는 순서를 정해놔서 사실상 옷장 이후의 4곳은 오전에는 거의 개점휴업 상태일 거라는 점입니다. 오후에만 붐비겠죠. 북까페 오전 10시에 열지만 누가 그 시간에 거길 가겠어요? JYJ 극장이나 클럽도 마찬가지고. 특히 스티커 사진은...

그리고 스티커 사진, 작년과 달리 먼저 찍고 나서 관람을 시작할 수도 없으니까 작년보다 더 붐빌 것 같은데요. 미디어 광장 공간도 넓으니까 빙 둘러 사람들 줄 서게 하고, 스티커 사진과 연계해서 했으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기다리는 시간에 미디어 광장의 영상을 보면 되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전체 관람 시간도 줄일 수 있을 테니까요.

끝으로 코엑스가 있는 2호선 삼성역에, 선릉역 방향 승강장 (3일까지만, 4일부터는 반대 방향으로 옮김)에 팬들이 하는 JYJ 청춘광고가 있습니다. 찾아 보세요.



팬미팅 좌석 추첨에 관해 8월 2일 다음과 같은 문자가 왔네요.

팬미팅 당첨자 회원님을 위해 티켓박스 (C홀)에서는 팬미팅 당일 8월 3일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당첨자 본인 인증 후 좌석 추첨 팔찌를 배부합니다.

좌석은 09시부터 D홀에서 본인이 직접 추첨 (좌석 랜덤, 선착순 아님)하며 입장은 14시부터입니다. 인증을 위하여 필히 본인 신분증과 멤버쉽 카드 지참 바랍니다. (전시관은 10시부터 오픈됩니다.)



(8월 4일 덧붙임)

쇼케이스에서는 다음 4곡을 불렀습니다.

  1. So So
  2. BABOBOY
  3. Be the One
  4. Back Seat


팬미팅 도중에 의자를 수십 개씩 몇 번이나 계속 들여갔고 팬미팅이 시작되고 나서 중간에 수십 명이 들어오는 걸 봤는데, 자리가 부족했다고 하네요. 좌석표 자체가 부족해서 아예 뽑지도 못한 사람들이 있었대요.

제가 2시 30분쯤 표를 뽑았는데 상자 안에 이미 표가 거의 없었습니다. 손에 잡히지 않아서 한참 찾았거든요. 그 뒤로도 추첨줄은 여전히 길었는데.

이해가 안 되는 게, 좌석표가 모자라서 추첨 자체를 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는데도 팬미팅에 빈자리는 있었다고 하는 겁니다. 게다가 좌석표는 있는데 그 자리가 아예 만들어지지 않은 경우도 있었대요.

그리고 이번 공연에서도 수호대는 뻣뻣하게 서서 통로를 계속 돌아다니더군요. 그렇게 하는 게 공연 관람에 얼마나 방해가 되는지 모르는 걸까요 아니면 알면서도 상관없다는 걸까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